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한방에 올킬! 독침 쏘는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지며 정선희, 김효진, 최은경, 안선영, 김정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패리스 힐튼이 한국에 방문해 같은 호텔에 묵게 된 적이 있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패리스 힐튼이 호텔에서 무대를 즐기고 있기에 홍석천과 반대편 스테이지로 올라갔다"며 "패리스 힐튼에 열광하던 사람들이 모두 우리쪽으로 왔다"고 파티 달인다운 자신감을 뽐냈다.
한편 여러 뷰티 프로그램에서 '패널계 1인자'로 자리 잡은 김정민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정민은 절친 김새롬의 근황을 전하며 "뷰티 김정민, 패션 김새롬, 리빙 김나영, '쓰리김쇼'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