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조여정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레블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여정은 멕시코 칸쿤의 에메랄드 빛 해변가를 거닐며 화사한 미소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블랙 스윔슈트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조여정은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
조여정은 화보와 진행 된 인터뷰를 통해 "늘 최고의 관심사는 나 자신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내가 어떤 캐릭터를 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신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야 나의 한계도 알고 내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많이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평소 다른 배우들 작품도 많이 찾아본다. 그 배우의 삶과 작품을 연결시켜서 매칭을 해보면 어떤 이유에서 저런 연기가 나왔는지 알 수 있다"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