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첫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첫 번째 음악 여행지인 아일랜드로 떠난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그리고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희열은 해외에서 버스킹 하자는 이야기를 들었을때의 심정을 묻는 질문에 "이건 절대 하면 안되는 프로겠구나"라며 "(우릴) 누가 알겠어"라며 미소를 지었다.
유희열은 "잘 모으긴 했다. 상상도 못했던 조합니다"고 말했다. 이때 제작진은 "하루에 한번 버스팅을 해야한다"고 말하자, 유희열은 "왜?"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