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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오순남' 신이 "잘 먹고 잘 살았다. 시간 금방 가더라" 근황 공개

김준석 기자

입력 2017-04-20 15:54

'훈장오순남' 신이 "잘 먹고 잘 살았다. 시간 금방 가더라" 근황 공개
MBC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렸다. 신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장 오순남'은 주인공 오순남이 세상을 떠난 딸의 꿈을 대신 이뤄가며 모두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4월 24일(월)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4.20/

배우 신이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신이는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김용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시은, 구본승, 장승조, 신이, 샘해밍턴 등이 참석했다.

신이는 "오랜만에 나온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면서도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잘 먹고 잘 살았다. 그동안 시간이 금방 가더라. 뭐 했는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배울 수 있는 걸 많이 배웠다. 연기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훈장 오순남'은 주인공 오순남이 세상을 떠난 딸의 꿈을 대신 이뤄가며 모두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4월 24일(월)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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