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 맞아?" 가희, 탄탄한 비키니 몸매 과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희가 출산 5개월여만에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가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버라이어티한 육아"라며 "길에서 분유 먹여 봤나요?"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 첫 가족여행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가희는 출산 전의 몸매로 되돌아간 비키니 맵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결혼 후 첫 가족여행으로 하와이에 왔다"며 "1년 전 하나가 둘이 됐던 이 곳에서 이제 세 식구가 함께 있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해 3월 3세 연상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은데 이어 10월에 첫 아들 노아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