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우리는 친구"…트와이스 사나X미나, 애교 넘치는 일상

정안지 기자

입력 2017-03-28 13:50

"우리는 친구"…트와이스 사나X미나, 애교 넘치는 일상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트와이스 미나와 사나의 귀요미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호주주주쥬. 쥐띠인줄 알았더니 미나찡 소띠였다. 하지만 우린찡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사진 촬영 중인 트와이스 미나와 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쥐로 변신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포즈를 취하고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문제가 머니 요즘 너 왜이러니 왜 이렇게 잘붓니 정말 안되겠어 #나의눈코 #입은아니구낭 삐뽀삐뽀 이러니까 더 보고 싶잖아여. 울 원스 나 좀 살려줘요"라며 입술을 쭉 내민 채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사나의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근 '낙낙(KNOCK KNOCK)' 활동을 마무리한 트와이스는 오는 6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