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1964년 18살의 나이로 데뷔해 히트곡 '갑돌이와 갑순이'로 민요여왕으로 거듭난 김세레나가 출연한다.
김세레나는 "나의 인생은 가수로서는 화려한 삶이었지만 개인적인 인생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며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두 번의 이혼 그리고 성형부작용 등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세월을 이야기한다.
한편 김세레나는 '엄마 김세레나'에 대한 심경도 토로하며 두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은 23일 밤 9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