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정수와 김숙은 "미래를 미리 체험해 보자"며 100세 노인으로 분장을 한 채 노년 계획 등 먼 미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에게 "네가 미래에 누구랑 있을지 궁금하다"라는 말을 꺼냈다. 이에 김숙은 당연하다는 듯 "난 너랑 있을 건데?"라는 걸크러시다운 대답으로 윤정수를 당황하게 했다.
할아버지 윤정수를 향한 할머니 김숙의 진심 고백은 2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