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시의 한 카페와 법원 앞에서 촬영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두 사람은 카페에 나란히 앉아 촬영을 이어갔으며 수지가 이종석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드라마 '닥터스'를 연출한 오충환 PD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쓴 박혜련 작가의 만남으로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