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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망가지는 개성 있는 역할 욕심 난다" [화보]

조윤선 기자

입력 2017-02-27 09:32

수정 2017-02-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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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망가지는 개성 있는 역할 욕심 난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예원이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뮤지컬 '넌센스 2'에서 수녀 엠네지아 역할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마친 예원이 '에디케이(ADDY K)' 3월호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화보 속 예원은 그동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스타일링 가능한 복근이 드러나는 톱과 크롭 니트, 쇼츠와 레깅스로 스포티한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슬림 레깅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없이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명품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후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선 예원은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캐릭터 보다는 어쩜 저렇게 망가질 수 있을까 하는 반응을 자아낼 수 있는 개성있는 역할에 욕심난다"며 "현재는 뮤지컬 데뷔작을 앞두고 두려움이 앞서지만 잘해냈다는 인정을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예원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에슬레저 룩 화보와 인터뷰는 '에디케이(ADDY K)' 3월호 에서 볼 수 있으며 에디케이 웹사이트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 및 네이버tv캐스트,유튜브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접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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