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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박슬기 “방송 스트레스로 몸무게 38kg까지 빠져”

박아람 기자

입력 2017-02-24 17:46

‘두데’ 박슬기 “방송 스트레스로 몸무게 38kg까지 빠져”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탤런트 박슬기가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38kg까지 감소했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뮤지컬 '넌센스2'의 주역 박해미, 조혜련, 박슬기가 출연했다.

박슬기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리포터.

그는 "방송을 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내가 웃겨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 살이 38kg까지 빠진 적이 있다. 요즘은 다시 살이 오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넌센스2'를 공연하면서 살이 좀 쪘는데 몸매에 볼륨감이 생겨서 남편이 좋아한다. 제가 워낙 앞뒤가 똑같은 사람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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