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는 공원을 산책하던 장희진, 소진, 임주은 그리고 세 명의 로맨스남들은 지나가던 집시를 만나 손금을 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희진은 집시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멀리 떠나면 늘 행운이 따른다'는 말에 스페인에서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마지막에 "다섯 아이를 낳게 될 거다"라는 집시의 예언으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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