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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혜진 "남편 기성용이 돈 관리, 용돈 받아 쓴다"

정유나 기자

입력 2016-09-23 23:59

'미우새' 한혜진 "남편 기성용이 돈 관리, 용돈 받아 쓴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우리새끼' 한혜진이 남편인 기성용 선수에게 '용돈을 받아 쓴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출연진들은 '돈관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신동엽은 옆에 있던 한혜진에게 "부부간 수입, 각자 따로 관리하냐?" 물었고, 한혜진은 "남편이 관리한다"고 답했다.

이어 "원래 시부모님이 관리하시다가 결혼하면서 남편이 (경제권을) 넘겨받았다. 이제 막 돈 관리를 시작해 재미있어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남편이 돈 관리는 잘 한다"면서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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