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은 27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드라마 첫 데뷔작이라 그런지 느낌이 남달랐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새내기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전도연 선배님을 비롯한 선배 배우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양은 내달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에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