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요리 뿐 아니라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패션 센스로도 존재감 제대로 발휘하고 있습니다. 모노톤의 티셔츠와 팬츠 등 편안한 아이템을 활용하면서도 핏이나 타이포 디테일 등으로 멋스러운 감각 제대로 살리고 있는데요.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인기였던 편안함과 스타일 다 잡은 차승원의 '삼시세끼' 아이템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어촌 어깨깡패가 등장했다! 차승원은 루즈한 핏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티셔츠를 선보였습니다. 깔끔한 실루엣과 옅은 그레이 색감으로 머릿수건(?)을 포함한 어떤 아이템과도 믹스매치가 쉬워요. 릭오웬스. 고창 논밭에서도 역시나 남다른 존재감 뽐내고 있는 차승원. 루즈한 핏의 팬츠와 매치한 레터링 티셔츠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는데요. 화이트 컬러의 빅 레터링은 물론 빈티지한 색감이 스타일리시한 매력 물씬 풍기고 있어요. 슈퍼콤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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