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가 수영과 티파니로부터 특급 응원을 받았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유리와 수영, 티파니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수영은 "왜 유리가 '정글의 법칙'을 안 가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간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티파니도 "예쁠 것 같다. 거기 가면 인어공주 될 것 같다"고 응원했다.
유리는 "소녀시대 이름에 먹칠하는 짓은 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정글 여전사' 전혜빈에게 전화를 걸어 혜빈이 쓰던 생존 도구를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혜빈은 흔쾌히 수락하며 유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