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영의아들 #허봉 #통영의딸 ...이 되고 싶은 #오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오나미가 가상남편 허경환의 팔짱을 끼고 있다. 통영 바다를 배경으로 신혼부부다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오나미는 허경환의 어머니와 음식 준비를 하면서 모녀지간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등 시부모님의 마음을 열기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모습에 허경환의 부모님은 "나미가 진짜 며느리였으면 좋겠다"러며, "요새 저런 애가 있겠나 싶을 정도"라며 "100점 만점에 90점 며느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