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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금메달' 베스티 혜연, 괴력돌 등극…'120kg' 김준현 번쩍+여유 미소

김영록 기자

입력 2016-02-10 22:20

'본분금메달' 베스티 혜연, 괴력돌 등극…'120kg' 김준현 번쩍+여유…
본분금메달 베스티 혜연

본분금메달 베스티 혜연



'본분금메달' 베스티 혜연이 자타공인 괴력돌로 등극했다.

10일 KBS2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본분금메달'에서는 개인기 테스트를 가장해 걸그룹 멤버들의 리액션을 테스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리액션 테스트에서 헬로비너스 나라는 110kg이 넘는 오디오 감독을 번쩍 업어올리는 괴력을 과시했다.

이에 나인뮤지스 경리와 혜연은 120kg인 김준현 업기에 도전했다. 경리는 김준현을 들어올리긴 했지만 제대로 버티지 못했다.

반면 혜연은 김준현을 업어올린 뒤 여유있게 미소까지 지어 좌중을 경악시켰다. 김준현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본분금메달'은 김구라, 전현무, 김준현이 MC를 맡았고, 경리 외에도 EXID 하니-솔지, 여자친구 유주, 오렌지캬라멜 리지, 베스티 혜연, 트와이스 나연-다현-정연, 엔씨아, 박보람, 헬로비너스 나라, AOA 지민, 피에스타 예지-차오루, 허영지가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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