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컴백을 앞두고 빌보드 1위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는 싸이의 정규 7집 '칠집싸이다'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어 그는 "예전에 내가 인터뷰해놨던 것을 봤더니 멋있는 말을 많이 했더라. '해외는 덤이라 개의치 않겠다'는 말을 했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해외 스코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컴백 싸이 "빌보드 1위? 그냥 K팝 가수의 한 명으로 기대해 줬으면"
가수 싸이가 컴백을 앞두고 빌보드 1위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는 싸이의 정규 7집 '칠집싸이다'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싸이는 빌보드 1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난 택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예전에 내가 인터뷰해놨던 것을 봤더니 멋있는 말을 많이 했더라. '해외는 덤이라 개의치 않겠다'는 말을 했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해외 스코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싸이는 "매일 유튜브 뷰 수는 체크를 할 거다. 그러나 당부하고 싶은 건 두 번 다시 '강남스타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란 거다"라며 강조했다.가수 싸이가 컴백을 앞두고 빌보드 1위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는 싸이의 정규 7집 '칠집싸이다'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어 그는 "예전에 내가 인터뷰해놨던 것을 봤더니 멋있는 말을 많이 했더라. '해외는 덤이라 개의치 않겠다'는 말을 했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해외 스코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싸이는 "순수 한국말로 된 노래가 세계에서 들려지기가 쉽지 않은 일이었고, 젠틀맨이나 행오버가 스코어를 냈을 때 행오버 빌보드 26위 충격?이란 글을 봤다. 빌보드 26위는 충격 받을 스코어는 아닌데 '강남스타일'과 비교를 하더라"며 "'강남스타일' 같은 일은 없을 거 같고 걸리면 해보는 거다. 근데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란 기대보다는 그냥 케이팝 가수의 한 명으로서의 스코어를 기대해 줬으면 한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싸이는 12월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여하고 12월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를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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