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밤 11시 최강 '히든싱어' 임재범 편. 내일만 30분 연장방송! 얼마나 재밌으면? 호랑이와 시츄. 임재범. 히든싱어4. 전현무. 역대급 가창신 최강보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두 손을 모은 채 임재범을 올려다보며 그의 위엄에 압도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호랑이', '시츄'라는 별명에 걸맞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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