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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임세준과 다정한 인증샷 '눈길'. 신곡 '마지막이니까'서 입맞춤

이정혁 기자

입력 2015-11-24 08:48

벤, 임세준과 다정한 인증샷 '눈길'. 신곡 '마지막이니까'서 입맞춤


가수 벤이 24일 정오 발매를 앞둔 자신의 미니앨범을 적극 홍보 중이다.



24일 벤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오늘 벤의 미니앨범 많은 기대해주세요. 발라드인건 안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임세준과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띠며 남매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벤과 임세준은 24일 정오에 발매되는 벤의 미니앨범 '소울메이트(Soulmate)'에서 호흡을 맞추며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소속사 식구이자 발라드 차세대 주자인 이 둘의 환상적 케미는, 벤의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듀엣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벤은 임세준의 대표곡 '오늘은 가지마'를 여자 버전으로 발매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벤 임세준, 듀엣곡 기대", "벤 임세준의 듀엣이라니.. 환상 조합", "벤 임세준 둘 다 목소리가 취향저격", "벤 임세준 바이브 사단이니 믿고 듣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과 임세준이 입 맞춘 벤의 신곡 '마지막이니까'는 24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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