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백승혜 송호범
'택시' 백승혜 송호범
가수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의 미모를 과시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백승혜의 비키니 화보가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백승혜는 그룹 원투의 송호범과 결혼 후 여성 의류 쇼핑몰 '바비돌'을 운영하며 피팅모델로도 활동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백승혜는 과감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백승혜는 동안 미모는 물론 결점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8월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송호범이 백승혜에 대한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송호범은 "아내가 만삭일 때 아내, 처제와 함께 치과를 갔다. 그런데 치과를 가는 동안 아내가 전화번호를 엄청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송호범은 "어떤 사람은 치과 입구까지 따라와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고 하더라. 그런 걸 보면 혼자 내보내기가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모았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