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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썰전'은 잔류

이승미 기자

입력 2015-08-04 16:03

수정 2015-08-04 16:03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썰전'은 잔류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강용석이 tvN '수요미식회'에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썰전' 측은 "변동 사항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4일 JTBC 측은 스포츠조선에 "강용석이 어제(3일) '썰전' 촬영을 마쳤다. 그의 출연 여부에 관한 변동 사항은 없다. 논의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와의 스캔들에 휩싸였다. A씨의 남편은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며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2일에는 해당 소송에 대한 심리기일이 진행됐다. 강용석 측은 스캔들이라 단정지어 보도한 기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할 것을 밝혔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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