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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출격, 상상 이상의 '갯벌 육탄전' 깜짝

이지현 기자

입력 2015-07-03 11:20

수정 2015-07-03 19:24

'런닝맨' 소녀시대 출격, 상상 이상의 '갯벌 육탄전' 깜짝
소녀시대 '런닝맨' 출격

소녀시대 '런닝맨' 출격



걸그룹 소녀시대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기상천외한 미션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번 레이스는 전자오락 콘셉트로 각자 일상을 보내던 출연자들에게 휴대전화 게임 초대 메시지가 전달되며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게임 초대 수락을 한 뒤 게임 세계로 이동하며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는 독특한 방식의 구성으로 진행된다. 모든 미션이 전자오락을 콘셉트로 하여 흥미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가 육탄전을 불사하는 상상 이상의 저력을 보인다. 갯벌에서 뒹구는 미션 탓에 소녀시대는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진흙 범벅이 됐다.

한편 최강 승부욕을 보인 소녀들은 과연 우승팀이 될 수 있을지, 오는 7월 5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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