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최근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녹화에서 김병만, 김종민, 박형식과 함께 멸종위기동물인 천산갑을 놓아주기 위해 깊은 산에 올라갔다.
임지연은 내려오는 길에 만난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를 즐기기로 했다. 이때 임지연은 숨겨뒀던 하얀 속살을 드러내며 지금까지 보여줬던 강한 모습과는 다른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원한 계곡에서 펼쳐진 즉석 '선녀와 나무꾼'은 22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