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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재룡 "아내 유호정과 별거 3주차에 무릎 꿇고 빌었다" 고백

입력 2015-05-04 23:15

수정 2015-05-05 00:47

'힐링캠프' 이재룡 "아내 유호정과 별거 3주차에 무릎 꿇고 빌었다" 고…
'힐링캠프' 유호정 이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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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과 별거 3주차에 무릎 꿇고 빌었다"고 털어놨다.

이재룡은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내 유호정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재룡은 VCR로 등장, 아내인 유호정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재룡은 유호정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루는 이재룡이 머리를 해달라고 하는 과정에서 싸움이 났고, 이에 유호정은 친정행을 택했다고.

당시에 대해 이재룡은 "밖에서는 애들(김민종, 이훈) 등과 쿨하게 잘 지내면서 안에서는 아내에게 빙신같이 굴 필요가 뭐가 있나 싶었다. 그래서 별거 3주차에 직접 찾아서 무릎을 꿇고 빌어 집으로 모셔왔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유호정은 "그 이후로 심하게 무릎을 자주 꿇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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