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셀프 힐링 편 녹화에서 정려원과 일본 온천 여행을 하며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의 결혼과 관련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성유리는 "결혼 생각 없냐?"라는 정려원의 질문에 "이제는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설'이 난다"고 운을 뗐다.
뿐만 아니라 성유리는 정려원에게 "(전 남자친구와) 왜 헤어졌느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정려원은 잠시 망설이다 "(예전에) 한 번 만났던 적이 있던 사람이었다. 꽤 오래 알고 지냈었다"며 과거 연애사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놨다. 그러자 성유리가 "같은 일 하는 사람이었느냐?"고 물었고, 정려원은 "나는 연예인이 아닌 사람을 만났던 적이 없어서..."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