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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김태균, '정력자' 소문 인정 "헤어나올 수 없다"

정유나 기자

입력 2015-04-24 11:48

수정 2015-04-25 01:02

'마녀사냥' 김태균, '정력자' 소문 인정 "헤어나올 수 없다"
'마녀사냥' 김태균

'마녀사냥' 김태균



걸투 김태균이 정력가인 사실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간헐적 게스트로 컬투의 김태균과 정찬우가 출연해 속칭 '연애고자' 친구에게 연애 방법을 알려줬는데 알고 보니 상대방이 자신의 '썸남'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MC 성시경은 "들리는 바로는 정찬우를 만났다 김태균은 만나도, 김태균을 만나다가 정찬우는 못 만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컬투는 성시경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이에 최근 증권가 '찌라시'에 김태균이 대단한 정력가라는 내용을 언급한 것이라는 걸 알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김태균은 "맞다. 쉽지 않다. 헤어 나올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성시경은 "형수님에게 조사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가 하면, 찬우는 "인정한다.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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