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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김혜수, 글래머 자태 뽐낸 관능적인 매력 '시선압도'

입력 2015-04-20 09:49

수정 2015-04-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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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김혜수, 글래머 자태 뽐낸 관능적인 매력 '시선압도'
'차이나타운' 김혜수

'차이나타운' 김혜수



배우 김혜수가 압도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김혜수는 패션매거진 '바자' 5월호에서 중성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에서 김혜수는 라이더 재킷과 롱드레스 등 매니시한 의상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차이나타운'을 완벽하게 장악한 '엄마'처럼 당당하고 거침없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혜수만의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는 흑백의 사진에서도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혜수는 화보와 함께 촬영한 인터뷰에서 "촬영 때마다 두 시간씩 분장했는데 그 순간이 너무 좋았다. 분장을 마치고 옷까지 입고 나면 그저 나로 존재하는 듯이 편안했다"며 '엄마' 캐릭터로 살았던 지난 시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 '차이나타운'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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