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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애플' 첫 공개, 붉은색 상의+핫팬츠 '강렬 섹시미'…엠버 지원사격

입력 2015-03-27 20:53

수정 2015-03-27 20:54

가인 '애플' 첫 공개, 붉은색 상의+핫팬츠 '강렬 섹시미'…엠버 지원사…
가인 엠버 '애플'

가인 엠버 '애플'



가수 가인이 더블 타이틀곡 '애플(Apple)'의 무대를 선보였다.

가인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더블 타이틀곡 '애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가인은 타이트한 붉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f(x)의 멤버 엠버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특유의 밝고 보이시한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애플'은 누구나 한 번쯤 느낄 수 있는 '금단의 사과'에 대한 욕망을 귀엽게 표현한 노래다. 해서는 안 될 일인 걸 알면서도 한 번은 해보고 싶은, 선을 넘을까 말까 고민하는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가사로 담고 있다. 재즈 피아노와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펑키한 곡으로, 가인의 목소리와 박재범의 랩의 조합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가인은 새 앨범 '하와'로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실험성 강한 음악들로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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