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가 욕설 논란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태임의 뒤를 이어 '내반반'에 투입될 것이 논의 됐으나, 고사했다. 최윤소 측에 따르면 중국에서 촬영한 영화가 다음주 개봉, 다른 주연배우들과 현지 프로모션 일정이 예정됐었다.
'내반반'의 일정과 중복되면서 캐스팅 제의에 응하기 어려웠던 것.소속사 측은 18일 "긍정적으로 출연하는 쪽으로 논의를 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예정된 중국 내 스케줄과 조율하기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