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어촌편' 7회에서는 딸의 생일 파티를 마치고 돌아온 차승원과 그를 맞기 위해 집안 청소 등 분주히 움직이는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 특별 게스트 추성훈이 등장, 한끼 식사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6일 공개된 이미지에서 추성훈은 다리를 일자로 찢은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칼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푼 속에는 꽤 많은 양의 양파가 쌓여 채썰기에 집중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또 '차셰프' 차승원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다리를 찢은 채 호박을 집중해서 썰어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은 6일 오후 9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