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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영턱스 클럽 탈퇴 이유 최초공개..‘돈만 밝히는 나쁜애’ 취급

입력 2015-03-06 17:12

수정 2015-03-06 17:12

임성은, 영턱스 클럽 탈퇴 이유 최초공개..‘돈만 밝히는 나쁜애’ 취급


임성은의 특별한 외출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임성은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임성은은 지난 1996년 큰 인기를 누렸던 댄스 그룹 영턱스 클럽의 멤버로 깜직한 외모에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팀의 마스코트를 담당했던 멤버였다.


하지만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임성은은 영턱스 클럽 활동 당시, 멤버들을 대신해 수익 배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소속사측에 이의를 제기했다가 ‘돈만 밝히는 나쁜 애’라는 비난과 팀 탈퇴 요구를 받게 돼 결국 반강제로 영턱스 클럽에서 나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보라카이 아줌마에서 똑순이 사업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고생 끝에 사업은 성공했지만 6년 전 어머니가 파킨슨 병 진단을 받은 사연이 그려진다.


한편 최근 한국에 불어 닥친 90년대 가요 열풍에 각종 허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임성은의 특별한 외출을 담은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는 7일 오전 8시5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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