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 김의 '니가 있어야할 곳' 영상이 공개 12시간 만에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케이티 김이 부른 '니가 필요해' 영상이 2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조회수 150만 뷰를 달성했다. 특히 100만 뷰까지는 6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케이티 김은 소울풀한 목소리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객석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또한 기립박수를 친 박진영은 "술 마시고 올라왔느냐"며 "너무 잘해서 심사불가가 안된다. R&B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즉흥적인 애드리브인데, 그걸 잘 보여줬다. 그 장르 무대에선 'K팝스타' 4년 간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그 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거냐. 무대에 올라올 때부터 편안해 보였다"고 말했고, 양현석은 "울컥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