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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스킨십에 화답 "뽀뽀할거야"

이유나 기자

입력 2015-02-01 21:2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스킨십에 화답 "뽀뽀할거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애정 "뽀뽀할거야"



1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3회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 부녀가 국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인천 송도에서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해 12월 도쿄 만남에 이어 한 달만에 다시 만난 사랑이와 삼둥이는 사랑이의 아빠 추성훈이 준비한 파란색 유도복을 입고 환상의 유도 혼성복식조를 결성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삼둥이의 유도복 뒷면에는 '대한' '민국' '만세'라고 삼둥이의 이름이 적혀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더불어 앞서 도쿄 사랑이네 집에서 기습 뽀뽀로 케미를 발산했던 '만세-추사랑 커플'도 재회의 기쁨을 스킨십으로 나눴다.

만세는 추사랑을 보자마자 손을 덥석 잡으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집 구석에 숨어 '밀회'를 나누기도 했으며, 자동차를 타며 백허그도 잊지 않았다.

특히 사랑은 아빠 추성훈이 "이번에도 뽀뽀할거냐"고 묻자 "응"이라고 답했다. "누구랑 할거야"라는 질문에 "만세"라고 답해 추성훈의 질투를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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