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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윤세아-바로, 타로 먹고 혀 마비 증상 호소 '긴장'

조윤선 기자

입력 2015-01-31 09:36

'정글의법칙' 윤세아-바로, 타로 먹고 혀 마비 증상 호소 '긴장'
'정글의 법칙' 윤세아 바로

'정글의법칙' 윤세아 바로



'정글의 법칙' 윤세아와 바로가 혀 마비 증상을 호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김병만과 육중완-샘 오취리, 손호준-바로, 류담-윤세아가 짝을 이뤄 정글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족장이 아닌 교관으로 분해 병만족의 생존기를 지켜보며, 새로 합류한 부족원들이 식량을 구하고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육중완, 샘 오취리, 류담, 윤세아는 정글을 탐험하며 식물을 발견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 이거 비슷한 거 먹는다"고 말했고, 류담은 그 밑의 뿌리 부분에 타로가 있을 거라고 추측해 챙겼다.

저녁 식사 시간에 이들은 캔 조개와 게 등을 구워 먹었지만, 배를 채울 수 없어 낮에 구한 타로를 익혀 먹기로 했다.

타로가 잘 구워지자 바로와 윤세아는 먼저 맛을 봤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내 "떫다", "막 쏜다", "혀에 마비가 오는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하며 뱉어냈다.

이를 본 다른 부족원들은 긴장과 걱정된 표정을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글의법칙' 윤세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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