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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산체에 폭풍 애정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

입력 2015-01-31 09:07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에 폭풍 애정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


‘삼시세끼’ 손호준이 산체에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새 멤버 손호준이 만재도에서 어촌라이프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만재도에 도착한 손호준은 잠든 차승원과 유해진을 차마 깨우지 못하고 조용히 기다렸고 겨우 방에 들어가 산체와 첫 만남을 가졌다. 산체를 본 손호준은 만난 지 10초 만에 뽀뽀를 퍼부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고 산체는 귀찮다는 듯 버둥거렸다.


이후 손호준은 “오늘 누구랑 잘 거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주저 않고 산체를 꼽았다. 뒤이어 유해진에게는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라며 “너무 귀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손호준은 제작진으로부터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으냐”라는 질문을 받고 “그게 고민이다. 요즘 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만재도에서 아버지의 기일을 보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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