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34)이 3월의 신부가 된다.
이세은 소속사인 G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세은 씨가 오는 3월 6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세은은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세은이 부친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북돋워주고자 애쓰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입력 2015-01-27 00:36
수정 2015-01-27 00:56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