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속사정쌀롱' 녹화에서 장동민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타이밍으로 '돈을 손에 쥐고 있어야 할 타이밍'을 꼽았다. 이런 생각의 배경에는 과거에 다양한 사업과 투자로 큰 돈을 여러 번 날린 쓰라린 경험이 있었다.
한 자산관리사의 권유로 고액을 납부하는 펀드에 가입했다가 수입이 줄어들면서 더 이상 납부가 어려워져 펀드를 해지하자 납입금 2억원 중 달랑 800만원만 돌려받아 크게 충격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가입 전 약정서를 제대로 확인 하지 않았던 장동민 본인의 실수다.
이 날 게스트로 나온 '로봇연기 대가' 장수원도 장동민 못지않은 고단한 투자의 역사를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5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