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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미생' 후 몸값 6배 껑충! 1년 30억 매출 女배우 성장

이유나 기자

입력 2014-12-26 09:48

강소라 '미생' 후 몸값 6배 껑충! 1년 30억 매출 女배우 성장
강소라 드레스 홍콩=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배우 강소라의 껑충 뛴 몸값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월 1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4'는 '당신이 몰랐던 미생 주인공들의 반전 과거'라는 주제로 전파됐다.

이날 공개된 것은 강소라의 20살 데뷔작. 강소라는 유승호와 함께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스크린에 데뷔, 신인 때부터 주목 받았다.

지금보다 앳되고 다소 통통한 강소라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과거 다소 통통했던 강소라가 발레와 식이요법을 병행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강소라는 168cm에 48kg 몸매.

지난 '2014 MAMA'에서 화제가 됐던 39000원짜리 저가 드레스 역시 눈길을 끈다. 이날 강소라는 저가의 드레스를 입고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 큰 화제를 모았다.

명품 몸매가 명품 드레스를 만든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줬다.

특히 강소라는 '미생' 이후 몸값이 6배 이상 상승했다. 현재 계약한 광고만 6개, 조율 중인 것만 10개에 달한다.

'명단공개' 제작진은 강소라가 1년 기준 약 30억원 이상의 몸값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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