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은 KBS 라디오가 대대적인 개편을 맞이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장동민과 KBS 쿨FM '장동민&레이디제인의 2시!' 진행자로 이름을 올렸다.
레이디제인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레이디제인이 2015년 1월 1일부터 '장동민&레이디제인 2시'에 DJ로 합류한다. 장동민과는 라디오 게스트 등의 인연으로 친분을 쌓아온 사이인 만큼 장동민과의 입담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현재 레이디제인은 E채널 '용감한 기자들', JTBC '여우비행 인 뉴욕', KBS W '시청률의 제왕 2'등에 출연 중이며, 최근까지 '렛미인 시즌4',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 못지 않은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