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해피투게더’ 신성록, “별명 ‘카톡개’ 지어준 분 찾고 싶다”

입력 2014-11-28 07:48

‘해피투게더’ 신성록, “별명 ‘카톡개’ 지어준 분 찾고 싶다”


신성록이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별명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특집으로 배우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박미선은 출연진들이 모두 ‘강아지상’이라고 표현하고 출연진을 훑어보던 중 신성록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신성록의 ‘카톡개’라는 별명이 떠오른 것.


앞서 신성록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했을 때 날카로운 눈빛 연기로 메신저 속 강아지 이모티콘과 닮은 표정을 보여줬고 이후 ‘카톡개’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신성록은 “진지한 배역인데 나만 보면 폭소를 터뜨린다”며 “‘카톡개’ 별명을 처음 지어준 사람을 꼭 찾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당신이 누굴 닮았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조윤희는 남장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