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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유리, 대세녀 입증 "광고 스무개 들어왔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14-10-21 00:02

'힐링캠프' 이유리, 대세녀 입증 "광고 스무개 들어왔다"
'힐링캠프' 이유리, 대세녀 입증 "광고 스무개 들어왔다"

'힐링캠프' 이유리, 대세녀 입증 "광고 스무개 들어왔다"



배우 이유리가 드라마 '왔다! 장보리' 치솟은 광고계 러브콜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소름끼치는 악녀 연민정 역으로 인기몰이한 이유리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이유리는 광고 관련 질문에 "어제도 게임 광고를 하나 찍고 왔다"라며 너스레를 떤 뒤 "화장품도 립스틱도 파운데이션도 따로따로 들어오더라"며 광고계의 러브콜을 자랑했다.

이어 "들어오기는 스무 개씩 들어온다. 신기하다"며 "그런데 아직 결정을 못하신 분들이 있다. 여기(화면 아래) 전화번호를 깔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유리는 또 "(인기가) 언제 끊길지 모른다.광고에서 특별히 가리는 것은 없다"며 "망설이시는 분들 바로 전화주세요"라며 직접 광고주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10년 전 신인 때 아이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서 시선처리를 잘 못했다. 당시 이경규와 함께 촬영을 했는데 이경규가 카메라 안돌아 가는 거 확인 후 '그쪽으로 보면 어떡해'라고 호통을 쳤고, 그때 '예능에는 발을 들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이경규와의 악연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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