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실미도에서 펼쳐지는 폭소만발 안구정화 '쩔친노트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이 아침부터 함께 여행을 떠날 '쩔친'을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무한 통화와 찾아가는 서비스로 집까지 습격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른 아침 KBS 본관에 모인 멤버들은 미션카드를 받아 들고 자신들의 쩔어(?)있는 친구, 즉 '쩔친'을 섭외해 제한시간까지 목적지까지 데리고 와야 한다는 사실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각자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그런 중 의외로 "얘가 전화를 받네"라며 순탄한 과정을 보낸 멤버와 "민폐고 뭐고 다 전화할거야"라며 절규를 외친 멤버가 나타났다고 해 결과적으로 이들이 모셔온 쩔친은 누구일 지, 섭외 후 미션을 제대로 수행해 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화려한 인맥이 공개될 예정으로, 초특급 게스트 외에 '시크릿 쩔친'이 등장함과 동시에 '예능의 신'부터 '의리의 신'까지 등장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