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21)는 지난 16일 멕시코에서 열린 '뱅거즈 투어' 공연에서 남성 댄서가 멕시코 국기를 사이러스 모형 엉덩이 사이에 비비고 때리며 성적인 퍼포먼스를 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멕시코 독립 기념일이었다.
멕시코 법에 따르면 자국 국기나 문장, 국가에 모독을 할 경우 1200달러(약 125만원)의 벌금을 내고 3일간 감옥에 갇혀야 한다.
입력 2014-09-19 15:42
수정 2014-09-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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