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44)이 여성 2명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요구받아 수사를 의뢰했다.
1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에게 거액을 요구하며 협박을 한 2명의 여성은 이날 이른 오전 경찰 조사를 받고, 협박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이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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