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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닮은꼴 소녀팬, 걸스데이-씨스타 춤 완벽소화

입력 2014-08-31 09:45

‘무한도전’ 유재석 닮은꼴 소녀팬, 걸스데이-씨스타 춤 완벽소화


‘무한도전’의 ‘유재석 닮은꼴’ 소녀팬 최윤아 양이 걸스데이와 씨스타의 춤을 완벽 소화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형광등’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닮은꼴’ 소녀팬 최윤아 양은 캠프에서 처음 만난 동갑내기 친구 김예겸 양과 팀을 결성해 걸그룹 걸스데이와 씨스타의 무대를 꾸몄다.


이에 앞서 최윤아 양은 “춤 출 줄 아는 게 없다. 내가 못 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 음원이 흘러나오자 180도로 변신했다.


최윤아 양의 파격 변신에 정형돈은 “쟤 왠지 방송국에서 만날 것 같다”고 놀라워했고, 유재석은 다른 걸그룹 댄스도 가능한지 궁금해 했다.


그러자 최윤아 양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의 포인트 안무까지 정확히 짚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최윤아 양과 김예겸 양은 멤버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타엔 p656@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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