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1일 신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로 컴백을 앞둔 시크릿은, 새 앨범의 광고 포스터 사진이 공개된 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쥬얼로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일본 단독 콘서트 사진 역시 돋보이는 멤버들의 개성과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시크릿은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듯한 블루와 화이트 컬러 드레스를 믹스매치 해 그룹의 조화를 살리면서도 각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스트라이프 패턴 크롭 티셔츠로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리더 전효성, 하늘색 머리띠로 깜찍한 포인트를 준 정하나와 화이트 펀칭 원피스를 입고 노래를 열창하는 송지은, 커다란 리본이 달린 에이라인 원피스로 '청순 미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한선화까지 시크릿 멤버들 4명 모두 미모에 한껏 물이 오른 모습이다.
이에 시크릿은 성숙해진 비쥬얼과 깊어진 역량을 바탕으로 신곡 'I'm In Love'에서 사랑에 빠진 여인의 감정을 보다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I'm In Love'는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시크릿 '완전체'의 첫 호흡으로 정식 음원 공개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