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 4총사의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닌자터틀'이 '라파엘'과 '미켈란젤로'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다른 색의 두건만큼이나 다른 외모를 선보이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두 캐릭터의 클로즈업 된 얼굴이 담겨 있어 실사화 된 '닌자터틀'에 대한 면모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붉은 두건으로 머리와 눈 전체를 감싼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라파엘'의 모습에서는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입 주변에 있는 상처와 근육질의 몸매는 팀 내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인파이터 '라파엘'의 거친 면모를 짐작하게 한다.
'닌자터틀'은 오는 8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