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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화보, 섹시+발랄 히피걸로 변신 ‘반전 취미생활 공개’

입력 2014-07-23 11:30

현아 화보, 섹시+발랄 히피걸로 변신 ‘반전 취미생활 공개’


솔로로 돌아온 포미닛 현아가 히피걸로 변신했다.






최근 현아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직접 제안한 콘셉트 ‘2014년 히피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현아는 히피걸 콘셉트의 옷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가하면,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낸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가 “오려서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다”고 표현할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자유분방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아는 “산책을 좋아한다. 공원을 돌거나 작은 가게들을 구경하고, 종종 집 근처 배드민턴장에서 회사 식구들과 배드민턴도 친다”고 소박한 여가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평소에 사진집을 즐겨 본다. 현대미술도 좋아하는데 의외죠?”라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는 팝아트나 인물이 부각되는 사진 위주로 찾아봤다. 멋진 이미지들을 한 장 한 장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3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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